퀘스트 주의사항

※ 정예몬스터들이 등장하지만 충분히 혼자할 수 있는 퀘스트다. ※ 몬스터 처치도 중요하지만 십자군 깃발을 방어하는게 우선.

은빛십자군 선봉기지에 있는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은 십자군 봉우리로 가서
십자군 깃발을 십자군 유골에 꽂고, 공격해오는 스컬지에 대항하여
완전히 봉우리 위의 땅이 정화될 때까지 깃발을 지키라고 한다.






일단 십자군 봉우리로 이동해서 십자군 깃발을 유골에 꽂도록 하자.






깃발을 꽂으면 언덕 아래 길목에서 스컬지들이 소환되어 공격을 시작한다.
한 무리가 3~4마리 정도 되며 중간 중간에 정예몬스터가 섞여 있는데,
몇 번을 걸쳐서 공격해 오니 시작하기 전에 만반에 준비를 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쪽에서도 은빛십자군 부대장을 비롯해 아군 NPC들이 생성되고,
'은빛십자군의 축복'이라는 버프를 받기 때문에 처리하기 힘든 편은 아니다.






최종적으로 소환되는 죽음의 인도자 할로프까지 모두 처치하고,
십자군 깃발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면 임무는 성공적으로 완료.






메아리 골짜기에 있는 신부 구스타프와 대화하면 퀘스트는 모두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