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주의사항

※ 거인 자이머를 조종하게 되면 인스턴스 존으로 전환된다. ※ 거인 자이머가 죽으면 다시 일반 존으로 돌아온다. ※ 원래 자이머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 말을 걸어 다시 자이머를 조종할 수 있다. ※ 스림을 처치하다가 자이머가 죽을 경우 왕자 나바리우스까지 되살아 난다. ※ 따라서 스림을 처치하다가 죽을 경우 왕자 나바리우스를 처치해야만 스림이 나타난다. ※ 정예몬스터는 3번 스킬(몬스터 한 마리를 손으로 쥐어드는 것)이 통하지 않는다

줄드락 지역, 스림의 최후에있는 자이머에게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이다.
(자이머는 스림의 최후에서 커다란 우리 안에 있는 드워프 처럼 생긴 거인이다)








자이머와 대화하면 몇 가지 대화를 할 수 있게 되는데, 그 목록에서
"준비됐어요, 자이머. 갑시다!"를 선택하면 자이머를 조정할 수 있고 새로운 임무가 부여된다.
스컬지 100마리를 처치하고, 선택받은 알가르, 왕자 나바리우스, 스림을 처치하는 것.
(자이머를 조종하는 순간 인스턴스 존으로 전환된다)



　　　　　　　　[▲ 준비됐어요, 자이머. 갑시다 대화문으로 자이머 조종 가능]





자이머를 조정하면 인터페이스가 바뀌며 자이머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 왼쪽부터 순서대로 단축키는 숫자키 1번, 2번, 3번, 4번]


광역 공격(1번), 광역 넉백(2번), 몬스터 하나를 손에 쥐는 것(3번), 쥔 몬스터를 던지는 것(4번)으로,
기본 공격과 함께 '광역 공격'(1번)과 '쥔 몬스터를 던지는 스킬'(4번)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광역 넉백(2번)은 일종의 방어스킬로 다수의 몬스터가 자이머에게 들러 붙었을때 사용하면 되고,
'몬스터를 손에 쥐는 것(3번)'은 '쥔 몬스터를 던지는 스킬(4번)'의 사전 스킬이라 생각하면 된다.



자이머를 조종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이머의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폭풍 구름'을 먹어야 한다는 것.

'폭풍 구름'은 필드의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 시간마다 리젠되며
근처로 가서 '몬스터를 손에 쥐는 스킬(3번 스킬)을 사용하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 자이머의 체력이 일정% 이상 닳아가면 화면에 경고 메세지가 나타난다]


　　　　　　　　[▲ 필드 곳곳에 놓인 '폭풍 구룸'을 먹어야 체력 회복 가능]



자이머를 조정하게 되면 일단 선택받은 알가르를 처치하러 가자.

선택바은 알가르는 다음 스크린 샷에 표시된 것과 같이 고통의 성물함에 있으며
기본 공격 스킬과, 광역 공격 스킬, 몬스터를 던지는 것으로 대미지를 주면서 처치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왕자 나바리우스를 처치하러 가자.

왕자 나바리우스는 다음 스크린 샷에 표시된 곳에 위치해 있으며
그의 옆에 거느린 두 명의 사제형 몬스터가 전투중 체력을 곧 잘 회복해준다.





　　　　　　　　　　[▲ 조그맣지만 꽤 아픈 대미지를 준다. 아프다, 정말로]



왕자 나바리우스를 처치하기 위해 줄드락의 북쪽 필드를 가로질러 이동하면
수 많은 스컬지들의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만약 100마리의 스컬지를 처치하는 조건을 만족 시키기 위해서라면 그 곳을 뚫어도 되나,
굉장히 많은 수가 덤벼들 것이므로, 100마리를 처치한 후 HP회복 없이
왕자 나바리우스를 처치하러 갔다가는 자칫 자이머가 땅에 쓰러지기 마련이다.


※ 스컬지 100마리를 처치하려면 간단하게 스림의 최후 오른쪽에 있는 죽음의 들판
　 한 가운데로 가면 된다. 수많은 몬스터가 끝없이 몰려오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100마리의 스컬지를 처치하는 것을 만족시켰다면
다음 스크린 샷에 표시된 것과 같이 줄드락의 중간을 가로지르는 길을 따라 가도록 하고,
가능한 구석에서 왕자 나바리우스와 소수의 스컬지들을 상대하는 것이 좋다.

왕자 나바리우스가 있는 곳에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수백의 스컬지들을 상대해야 한다.




　 　　　　　　　 [▲ 왕자 나바리우스에게 가려면 길을 따라 가는 것이 좋다]


　　　　　　　　　　[▲ 길을 따라가도 자칫 수십의 몬스터가 달라 붙는다]


왕자 나바리우스 역시 기본 공격 스킬과, 광역 공격 스킬과(1번),
주위 몬스터를 이용하여 몬스터 하나를 쥐고 던지는 것(3번, 4번)으로 처치가 가능하다.



왕자 나바리우스가 처치되면 얼마 안지나 바로 근처에 스림이 나타난다.
스림은 80레벨의 정예 몬스터로 189000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 왕자 나바리우스가 처치된 곳 근처에서 스림이 나타난다]


　　　　　　　　　　　　　[▲ 크기도, 강력함도 압도적인 스림]



스림이 나타나기 전에 왕자 나바리우스를 처치하며 닳은 HP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여
전투 중 위험할 때에도 빠르게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폭풍구름의 위치를 파악해 두어야 한다.


스림이 나타나는 곳과 가까이에 있으면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폭풍구름은 두 개로,
하나는 왕자 나바리우스 옆에, 하나는 멀지 않은-다음 스샷의-위치에서 볼 수 있다.

왕자 나바리우스를 처치하면서 바로 옆에 있는 폭풍구름을 가능한 아껴둔다면
스림을 처치하기 전과 처치하면서 먹을 수 있는 두 개의 폭풍구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왕자 나바리우스 : 스림이 나타나는 곳 근처에서 볼 수 있는 폭풍 구름의 위치]



또한 왕자 나바리우스를 처치할 때와 마찬가지로 스림 역시 가능한 구석에서,
혹은 길과 가까운 곳에서 자리를 잡고 처치하는 것이 좋다.

스림의 공격력에, 기타 몬스터 다수가 합세한다면 금방 쓰러지는 자이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기타 잔 몬스터는 집어던지는 용으로 3~4마리 정도만 근처에 있는 것이 적당하다.)


또한 스림의 공격중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전기 속성의 마법 공격으로,
한번에 3만이 넘는 대미지를 주므로 몇 대만 맞고 있어도 금방 자이머가 쓰러진다.
따라서 스림이 나타나면 빠르게 붙어서 계속 공격하여 스림의 마법 시전을 늦추거나 끊도록 하자.


기본 공격과 광역 공격, 몬스터를 집어 던지는 공격을 섞어서 사용하고,
전기 속성 마법에 주의하며 폭풍구름을 적절히 먹어준다면 스림까지도 처치할 수 있을 것이다.



　　　　　　　 [▲ 쓰러진 스림-두번째 구름폭풍의 위치에서 자리를 잡고 처치했다]



스림까지 처치한 후 성전사 맬켈라르를 만나 대화하면 퀘스트는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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