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마법사] [39] 지옥의 보주

먼지진흙습지대에 있는 타베사는 수정구를 만들기 위한 첫단계로 잊혀진 땅으로 가서
불타는 칼날단 흑마법사들이 지니고 있는 고급 수정구를 가져오라고 한다.








불타는 칼날단의 흑마법사들은 38-39레벨 사이의 몬스터로 잊혀진땅 남부의
만노로크의 소굴에서 출현한다.






소환몬스터로 임프를 데리고 다니며, 주변에 40레벨대의 악마형 몬스터들이 출현한다.
악마에게는 마법사가 메즈를 시킬 수단이 그다지 없으므로, 주변정리를 잘하고 처치하자.


흑마법사를 처치하고 지옥의 보주를 다시 먼지진흙 습지대의 타베사에게 가져가면 된다.

[중립/마법사] [40] 악마퇴치


타베사에게 지옥의 보주를 가져다주면 보주안의 악마를 처치하여 보주를 정화해야 한다고 한다.
퀘스트를 수락하게 되면 3분의 시간제한이 표시되고, 타베사가 집 밖으로 나가 악마를 소환한다.


소환된 악마는 40레벨 정예 몬스터로 혼자 처치하기엔 약간 버거울지도 모른다.
이제까지 익힌 스킬과 경험을 토대로 처치하자.






악마를 처치하고 타베사와 대화하면 다음 퀘스트인 울다만의 마력원천으로 연계된다.

[중립/마법사] [40] 울다만의 마력원천


먼지진흙 슾지대에 있는 타베사는 보주의 악마를 처치하여 정화했으니, 이제 마력원천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울다만으로 찾아가 흑요석 파수꾼을 처치하고 마력원천을 구해와야 한다.


울다만은 황야의땅에 있 40레벨 초~중반대를 아우르는 던전으로,
드워프 종족에 대한 숨겨진 비밀들이 감춰져 있는 던전이다.


흑요석 파수꾼은 울다만 깊숙한 곳에 있어서 황야의땅 북부에 있는 정문으로 들어가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마법사 퀘스트만을 위해서는 굳이 정문으로 가지 않고
지도에 표시된 후문으로 진입하면 바로 흑요석 파수꾼을 만날 수 있다.






후문은 울다만의 퀘스트를 목적으로 하는것이 아닌, 네임드처치만 전문적으로 하거나
전문기술 마법부여의 대가인 안노라를 만나기위해서 자주 출입하게되는 입구이다.


후문에 들어서면 바로 흑요석 파수꾼을 만날 수 있는데, 42레벨 정예 몬스터로
혼자 처치하기엔 상당한 무리가 따르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조그만 소환물들을
계속 쏟아낸다. 파티를 구성하여 공략하는것을 추천한다.






파수꾼을 처치하고 마력원천을 얻었다면, 다시 먼지진흙습지대의 타베사에게 돌아가자.

[중립/마법사] [40] 마력의폭풍


이제 마지막 단계만 남았다 마력원천을 타베사에게 가져다 주면,
마력의 폭풍들을 처치하고 그 힘을 모아야 한다고 한다.


보주의 악마 처치때와 같이 타베사는 집밖에서 몬스터들을 소환하게 되는데
마력의 폭풍 12마리를 제한시간 10분내에 잡아야 한다. 시간은 충분하고,
오히려 정예몬스터가 아니라서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몬스터 12마리를 처치하고 타베사에게 가면, 보상퀘스트인 천공의 힘을 받을 수 있다.

[중립/마법사] [40] 천공의 힘


마력의 균열까지 물리쳤다면 이제 보상만 받는일이 남았다.
타베사는 이 시련을 이겨낸것을 축하한다면서 보상을 주는데


천공의 보주나 천상의 지팡이 둘중의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