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관문을 뚫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이다.

하이잘 산 말로른의 성역에 있는 대장 소렌 문폴은
세스리아의 보금자리에 있는 적들이 하이잘을 점점 조여 오고 있다고 하며
그들을 처치해달라고 한다.





세스리아의 보금자리에 있는 적들은 85레벨 정예몬스터이기 때문에
그들을 처리할 수 있는 소규모 분대를 지원해주겠다고 한다.





세스리아의 보금자리에 도착하면 드루이드 지원군이 4명 등장하며
탱커, 힐러, 딜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적들의 처치에 큰 어려움이 없다.







단, 두 마리의 이상의 적들이 애드될 경우 지원군 NPC가 사망하여
위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지원군의 도움을 얻어 세스리아의 보금자리에 있는
불타는 거수 또는 타오르는 불꽃군주 6마리를 처치하고
말로른의 성역 북쪽에 있는 녹아내린 전초기지로가자




녹아내린 전초기지 안에 있는 장군 탈드리스 문폴과 대화하면 퀘스트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