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성전 특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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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탱을 주로 하고 표범 딜을 가끔 스왑 정도로 하는 것이 야드의 기본이 되었습니다.
야드를 하시는 분들 중 맹렬한 격노 특성를 찍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생각한 것보다 정말 쓸모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야탱으로는 전혀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첫 번째 입니다.
두 번째는 설령 표범으로 변신해 딜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고 하더라도 짓이기기는 그저 칼날 발톱의 딜을 올려주는 역할로 한 번 정도 쓰는 정도입니다.
보통 던전 혹은 레이드에서 딜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자신이 아닌 탱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뒤를 잡아 놓고서 할퀴기를 사용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물론 갈퀴 발톱이라는 도트 딜 스킬이 존재하지만 20프로를 올린다고 해서 도려내기보다 딜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기에 그저 장기전이 될 경우 유지해 주는 정도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변신의 대가도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야탱을 하시는 분들 중에 풀링을 하신다면서 별빛 섬광 혹은 달빛 섬광을 써서 풀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마도 그 경우를 생각하시고서 변신을 풀었다가 다시 변신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 때문에 변신의 대가를 찍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럴 것이라면 요정의 불꽃에 굳이 투자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요정의 불꽃이라는 훌륭한 즉발 풀링기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별빛 섬광 혹은 달빛 섬광으로 이어진 풀링은 필요가 없습니다.
혹시나 어글이 튈 것을 걱정해서 달빛 섬광 혹은 별빛 섬광을 사용하시는 거라면 그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풀링 도중 어글이 튀어 힐러 혹은 딜러에게 간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그들의 잘못일 확률이 매우 큽니다.
딜러와 힐러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어글이 튈 이유는 전혀 없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맹렬한 격노와 변신의 대가에 들어갈 포인트 5개를 야생의 공격성에 넣는 것으로 그저 방어력을 기본으로 회피 하나만으로 버텨야 하는 야탱 입장에서 훌륭한 버팀목이 되어줄 특성이 됩니다.
그리고 최근 전탱들의 특성 분배를 보면 사기의 외침 연마를 찍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해서 위협의 포효 40퍼센트 효과 상승은 전탱들의 기존 사기의 외침보다 미약하지만 조금 더 높은 전투력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사냥에서도 흉포한 이빨은 생각한 것보다 많이 쓰이기에 피해량 15퍼센트 증가는 효율이 뛰어납니다.
비록 몇 안되는 특성 포인트 변경을 한 것이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어야 여러분들이 납득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길게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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