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의 모든 쿨기를 리셋해주는 마음가짐을 최우선으로 찍고,
쿨기의 쿨감을 챙겨주는 약삭빠름, 위장술, 지구력을 챙기고,
자주 사용하는 기술들의 기력을 감소시켜주는 사악 연마, 비열한 행위도 챙기고,
필드에서 몹이 여럿 붙어 있을 때도, 던전에서도 유용한 기절 연마도 챙기고,
확률적으로 소소한 댐딜과 무장 해제를 노릴 수 있는 반격을 챙긴 트리.


찍는 순서는 1) 잠행 마음가짐, 2) 전투 반격 줄, 그 뒤는 마음대로 찍으면 될듯.

PS. 단검은 은신중 매복 오프닝 크리로 빡딜 넣고 시작하는 것에 의의가 있는 트리라 던전에서는 어글이 튀기 때문에 일종의 로망 트리이며, 일반적으로는 전투의 도검(추가 공격)과 둔기(기절) 트리를 타는 것으로 알고 있음.

<추가>
원래 톱니 칼날 3포 다 줬었는데, 전질 연마와 선제 공격으로 돌림.
2포 만큼의 효용성 여부로 논쟁이 있는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하필 이동 불가에 걸렸는데 소멸이 쿨이거나 소멸까지 쓰고 싶지는 않은 어떤 특정 순간" 같은 때 요긴하게 쓰이는 느낌이라 전질 연마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