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아귀
- 생명력 :
- 33,490,000
- 마나 :
- 0
- 종족 :
- 위치 :
- 검은날개 강림지
- 설명
- 검은날개 강림지 균열의 틈으로 몸을 드리우고 있는 용암아귀는 통제가 되지 않는 그 흉폭함으로 인해 검은날개 강림지의 용혈족 노역꾼 두 마리가 직접 쇠사슬로 머리를 묶어 잡고 있을 정도로 난폭한 괴수이다. 화염공격과 더불어 기생충 소환으로 공격해오는 용암아귀는 쇠사슬로 머리를 묶은 뒤,강력한 공격으로 제압해야 한다.
세부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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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날개 강림지의 야수, 용암아귀 용암아귀에게 가는 길부터 간단 브리핑까지! 용암아귀 공격대 구성 및 전투 준비 사항 용암아귀의 주요 스킬 정보 용암아귀 전투 진행과 공략법 공격대 배치와 용암아귀 본격 공략 용암아귀 주의점 및 팁 역할별 공략 간단 요약 임무별 간단 요약 직업별 공략 노하우 |
검은날개 강림지의 야수, 용암아귀
▣ 용암아귀의 위치
검은날개 강림지의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 만능골렘 시스템과 함께 반드시 처치해야하는 용암아귀는 입구 입장과 함게 왼쪽 편에 위치하고 있다.
왼쪽편에 나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앞을 지키고 있는 몬스터 뒷편에서 건물의 균열 쪽 용암에서 몸을 내민 채, 쇠사슬에 묶여있는 용암아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용암아귀는 어떤 보스?
내부 진행을 위해 반드시 처치해야 하는 용암아귀는 비교적 높은 체력을 소유한 보스로 지속적인 기생충의 소환과 광역피해 등으로 공격하는 보스이다.
기생충의 처치와 약화 상태 돌입 시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것이 관건인 용암아귀는 10분의 광폭화 시간을 가지며 광폭화 이후에는 처치할 수 없게 되므로 시간 내에 처치해야 한다.
검은날개 강림지의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 만능골렘 시스템과 함께 반드시 처치해야하는 용암아귀는 입구 입장과 함게 왼쪽 편에 위치하고 있다.
왼쪽편에 나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앞을 지키고 있는 몬스터 뒷편에서 건물의 균열 쪽 용암에서 몸을 내민 채, 쇠사슬에 묶여있는 용암아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용암아귀는 어떤 보스?
내부 진행을 위해 반드시 처치해야 하는 용암아귀는 비교적 높은 체력을 소유한 보스로 지속적인 기생충의 소환과 광역피해 등으로 공격하는 보스이다.
기생충의 처치와 약화 상태 돌입 시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것이 관건인 용암아귀는 10분의 광폭화 시간을 가지며 광폭화 이후에는 처치할 수 없게 되므로 시간 내에 처치해야 한다.
용암아귀에게 가는 길부터 간단 브리핑까지!
▣ 용암아귀로 가는 길
검은날개 강림지에 입장하면 왼쪽과 오른쪽에 계단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입장 후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그 앞을 지키고 있는 몬스터 1마리와 용암아귀를 붙잡고 있는2마리의 몬스터를 발견할 수 있다.
▣ 용암아귀 일반몬스터
용암아귀 앞에는 총 세마리의 몬스터가 앞을 지키고 있다. 우선 혼자서 위치하고 있는 몬스터인 용혈족 사슬병은 전사의 충격파와 같은 스킬을 전방에 사용하므로 몬스터의 방향이 본진에 향하고 있다면 공대원 전체가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탱커는 반드시 몬스터의 방향을 본진에서 돌려 탱킹해야 한다.
용암아귀를 붙잡고 있는 2마리의 몬스터인 용혈족 노역꾼은 전투 시작과 함께 동시에 달려오며, 처치를 하되 동시에 처치해야 하는 몬스터이다. 만일 한 마리의 몬스터부터 먼저 처치할 경우, 남은 몬스터가 광폭화가 되어 탱커가 버틸 수가 없다. 따라서 두 명의 탱커가 양쪽으로 간격을 최대한 벌려 탱킹을 하고 체력을 비슷하게 만든 후, 최대한 동시에 처치하도록 해야 한다.
두 마리의 몬스터는 일정 시간마다 서로의 자리를 순간적으로 교체하는데, 자리 교체와 함께 탱커를 스턴상태로 만들어 방어행동을 불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이때 힐러들은 탱커를 집중적으로 치유해야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
공격대원들은 대상이 변경되어도 한 명의 탱커가 붙잡고 있는 몬스터를 꾸준히 공격해서 두 마리의 몬스터의 체력을 비슷하게 맞춘 후에 처치하는 방법을 추천하며, 특히 딜러들은 타겟되어있는 몬스터의 체력을 잘 살펴보며 공격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 용암아귀 간략 브리핑
10인 기준으로 3349만의 체력을 보유한 용암아귀는 자신을 속박하고 있는 용혈족 노역꾼을 처치한 이후 전투가 가능해지며, 전투의 기본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다.
용암아귀는 건물의 파손된 부분에 생성된 용암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이동을 하지 않고 고정된 위치에서 가깝게 붙어서 공략하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
용암아귀는 범위 공격 및 무작위 대상 공격, 기생충을 이용한 공격 등을 주로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강력한 공격을 탱커에게 사용해 큰 피해를 입히지만, 이후 사슬 조이기로 약화 상태로 만들어 해당 시간 동안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기생충의 빠른 처리 및 강한 공격에서 탱커를 보호하고 이후 약화 시점에서 강한 공격을 통해 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공략하게 된다.
검은날개 강림지에 입장하면 왼쪽과 오른쪽에 계단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입장 후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그 앞을 지키고 있는 몬스터 1마리와 용암아귀를 붙잡고 있는2마리의 몬스터를 발견할 수 있다.
▣ 용암아귀 일반몬스터
용암아귀 앞에는 총 세마리의 몬스터가 앞을 지키고 있다. 우선 혼자서 위치하고 있는 몬스터인 용혈족 사슬병은 전사의 충격파와 같은 스킬을 전방에 사용하므로 몬스터의 방향이 본진에 향하고 있다면 공대원 전체가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탱커는 반드시 몬스터의 방향을 본진에서 돌려 탱킹해야 한다.
용암아귀를 붙잡고 있는 2마리의 몬스터인 용혈족 노역꾼은 전투 시작과 함께 동시에 달려오며, 처치를 하되 동시에 처치해야 하는 몬스터이다. 만일 한 마리의 몬스터부터 먼저 처치할 경우, 남은 몬스터가 광폭화가 되어 탱커가 버틸 수가 없다. 따라서 두 명의 탱커가 양쪽으로 간격을 최대한 벌려 탱킹을 하고 체력을 비슷하게 만든 후, 최대한 동시에 처치하도록 해야 한다.
두 마리의 몬스터는 일정 시간마다 서로의 자리를 순간적으로 교체하는데, 자리 교체와 함께 탱커를 스턴상태로 만들어 방어행동을 불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이때 힐러들은 탱커를 집중적으로 치유해야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
공격대원들은 대상이 변경되어도 한 명의 탱커가 붙잡고 있는 몬스터를 꾸준히 공격해서 두 마리의 몬스터의 체력을 비슷하게 맞춘 후에 처치하는 방법을 추천하며, 특히 딜러들은 타겟되어있는 몬스터의 체력을 잘 살펴보며 공격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 용암아귀 간략 브리핑
10인 기준으로 3349만의 체력을 보유한 용암아귀는 자신을 속박하고 있는 용혈족 노역꾼을 처치한 이후 전투가 가능해지며, 전투의 기본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다.
전투시작 -> 기본 전투 전개 -> 불꽃의 기둥으로 인한 바닥 생성 -> 기생충 처리 -> 짓이기기 이후 먼지 형태의 소각 범위 피하기 -> 사슬 조이기로 약화 상태 -> 화력 집중으로 공격 -> 이후 반복
용암아귀는 건물의 파손된 부분에 생성된 용암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이동을 하지 않고 고정된 위치에서 가깝게 붙어서 공략하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
용암아귀는 범위 공격 및 무작위 대상 공격, 기생충을 이용한 공격 등을 주로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강력한 공격을 탱커에게 사용해 큰 피해를 입히지만, 이후 사슬 조이기로 약화 상태로 만들어 해당 시간 동안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기생충의 빠른 처리 및 강한 공격에서 탱커를 보호하고 이후 약화 시점에서 강한 공격을 통해 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공략하게 된다.
용암아귀 공격대 구성 및 전투 준비 사항
▣ 공격대의 기본적 구성
용암아귀를 처치하기 위한 공격대 구성은 10인 기준으로 2명의 탱커와 3명의 힐러, 5명의 딜러로 구성하는 것이 보통이다.
▣ 공격대의 효율적 구성과 방법
탱커의 구성은 최소 2명이 반드시 필요한데, 그 이유는 주기마다 지속적으로 탱커를 삼키는 짓이기기 공격을 해오며 그로 인해 탱커에게 50%의 방어도 감소 디버프를 걸기 때문이다.
짓이기기 공격은 그 피해가 상당할 뿐만 아니라 방어도 50% 감소의 효과도 걸리기 때문에 한명의 탱커로는 방어도 감소 이후의 일반 공격을 감당해내기란 불가능하다.
아울러 짓이기기 이후 사슬을 통해 용암아귀의 머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2명의 유저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타겟이 아닌 다른 탱커가 그 역할을 맡아주면 사슬 조이기의 처리가 더욱 수월해기에 공략에 보다 효율적일 것이다.
딜러의 구성은 기생충들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면서 빠르게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는 직업들로, 사냥꾼이나 마법사, 흑마법사 등이 이에 포함되며, 특히 이동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스킬들을 연마한 직업이 있다면 더욱 수월하게 기생충들을 처리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머리위에 올라가 사슬 조이기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는 최소 한 명의 근접 딜러를 공격대 구성원에 포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힐러의 구성에 있어서 공격대의 사정에 따라 2명의 힐러, 6명의 딜러로 구성하는 방법도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광역 피해와 탱커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명의 힐러가 보다 안정적이다.
용암아귀의 주요스킬 정보
용암아귀가 사용하는 스킬은 다음과 같다.
▣ 스킬별 상세 정보
[짓이기기]
짓이기기는 가장 어그로가 높은 탱커를 용암아귀가 삼켜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자칫 탱커가 순간적으로 죽을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스킬이다.
대상자는 자신이 가진 생존기를 활용하여 공격에서 살아남아야 하며, 힐러들 역시 다양한 생존기와 힐을 통해 탱커를 살려야 한다.
[탱커 방어도 50%감소]
짓이기기에 걸린 탱커가 용암아귀로부터 풀려나면 생기는 디버프로 이 디버프에 걸린 탱커는 방어도가 50%만큼 감소된다.
따라서 짓이기기에 걸리고 난 후에 다시 용암아귀를 탱킹할 수 없으므로 짓이기기 이후, 빠르게 용암아귀로부터 벗어나야 하고 다음 탱커가 준비하여 용암아귀를 탱킹해야 한다.
[용암]
용암아귀가 무작위 대상 3명에게 35000 정도의 화염 피해를 입히는 기술로 누가 대상자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항시 자신의 체력에 신경을 써야하며 특히 힐러들은 공대원의 체력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용암 내뿜기]
약 25000 정도의 화염피해를 공대원 전체에게 입히는 기술로 공격대원 전체는 꾸준히 일정 수준의 체력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격분의 용해]
용암아귀에게 근접한 대상이 없을 경우 용암아귀의 화염 피해량이 100% 증가되는 스킬로 반드시 탱커들은 용암아귀에게 근접해 있어야 한다.
[불꽃의 기둥]
용암아귀를 공략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스킬 중 하나이다.
공대원들 중, 임의의 대상을 선택하여 해당 유저가 있는 곳에 들끓는 용암을 생성하고, 이후 폭발과 함께 해당 위치에 있는 플레이어를 공중에 띄우고 일정수의 기생충을 생성한다.
따라서 불꽃의 기둥이 시전되면 자신의 발밑과 주변에 용암이 깔렸는지 확인하고, 용암이 자신의 주변에서 생성된다면 빠르게 거리를 벌릴 수 있게 이동해야 한다.
용암에 그대로 서있을 경우 25000의 피해와 함께 공중으로 뜨게 되어 추락 피해까지 입게 되고, 이후 소환되는 기생충들의 공격까지 받을 위험이 있으니 빠르게 용암 근처에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용암에서 나오는 기생충들이 플레이어에게 근접하거나 중복해서 쌓이면 위험해지니, 이동 속도 방해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광역 공격으로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기생 감염]
불꽃의 기둥에서 발생된 용암 기생충이 플레이어에게 근접하면 몸 속으로 들어가는 기생 감염은 매 2초마다 13000의 피해를 입히며, 이후 몸 속에서 나온 기생충은 체력을 회복하여 나온다.
몸속에서 나올때는 8미터 안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25000의 피해를 입히는 전염성 구토를 유발하니 공격대원들은 최대한 용암 기생충에게서 근접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사슬 조이기]
용암아귀가 짓이기기 스킬 이후 고개를 땅에 떨구면 유저 두 명이 머리에 올라 타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 머리에 두 명이 올라탄 후, 최대한 비슷한 타이밍에 용암아귀 앞 기둥에 액션바 1번 스킬을 사용하면 용암아귀를 사슬로 묶을 수 있다.
용암아귀의 머리를 내려 쇠약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두 명의 유져가 최대한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스킬이며, 실패할 시 광폭화 이전에 처치할 수 없으므로 꼭 성공해야 한다.
[무방비 지점]
용암아귀의 머리에 올라타 사슬을 묶어 머리를 땅에 고정시키면 생기는 약화 상태로, 무방비 지점 상태에 용암아귀가 빠지면 100%의 피해를 추가로 받게 된다. 무방비 지점 전에 소환된 기생충들을 빠르게 처치한 후, 무방비 지점 상태에서 많은 피해를 입혀야 한다.
[짓이기기]
짓이기기는 가장 어그로가 높은 탱커를 용암아귀가 삼켜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자칫 탱커가 순간적으로 죽을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스킬이다.
대상자는 자신이 가진 생존기를 활용하여 공격에서 살아남아야 하며, 힐러들 역시 다양한 생존기와 힐을 통해 탱커를 살려야 한다.
[탱커 방어도 50%감소]
짓이기기에 걸린 탱커가 용암아귀로부터 풀려나면 생기는 디버프로 이 디버프에 걸린 탱커는 방어도가 50%만큼 감소된다.
따라서 짓이기기에 걸리고 난 후에 다시 용암아귀를 탱킹할 수 없으므로 짓이기기 이후, 빠르게 용암아귀로부터 벗어나야 하고 다음 탱커가 준비하여 용암아귀를 탱킹해야 한다.
[용암]
용암아귀가 무작위 대상 3명에게 35000 정도의 화염 피해를 입히는 기술로 누가 대상자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항시 자신의 체력에 신경을 써야하며 특히 힐러들은 공대원의 체력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용암 내뿜기]
약 25000 정도의 화염피해를 공대원 전체에게 입히는 기술로 공격대원 전체는 꾸준히 일정 수준의 체력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격분의 용해]
용암아귀에게 근접한 대상이 없을 경우 용암아귀의 화염 피해량이 100% 증가되는 스킬로 반드시 탱커들은 용암아귀에게 근접해 있어야 한다.
[불꽃의 기둥]
용암아귀를 공략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스킬 중 하나이다.
공대원들 중, 임의의 대상을 선택하여 해당 유저가 있는 곳에 들끓는 용암을 생성하고, 이후 폭발과 함께 해당 위치에 있는 플레이어를 공중에 띄우고 일정수의 기생충을 생성한다.
따라서 불꽃의 기둥이 시전되면 자신의 발밑과 주변에 용암이 깔렸는지 확인하고, 용암이 자신의 주변에서 생성된다면 빠르게 거리를 벌릴 수 있게 이동해야 한다.
용암에 그대로 서있을 경우 25000의 피해와 함께 공중으로 뜨게 되어 추락 피해까지 입게 되고, 이후 소환되는 기생충들의 공격까지 받을 위험이 있으니 빠르게 용암 근처에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용암에서 나오는 기생충들이 플레이어에게 근접하거나 중복해서 쌓이면 위험해지니, 이동 속도 방해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광역 공격으로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기생 감염]
불꽃의 기둥에서 발생된 용암 기생충이 플레이어에게 근접하면 몸 속으로 들어가는 기생 감염은 매 2초마다 13000의 피해를 입히며, 이후 몸 속에서 나온 기생충은 체력을 회복하여 나온다.
몸속에서 나올때는 8미터 안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25000의 피해를 입히는 전염성 구토를 유발하니 공격대원들은 최대한 용암 기생충에게서 근접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사슬 조이기]
용암아귀가 짓이기기 스킬 이후 고개를 땅에 떨구면 유저 두 명이 머리에 올라 타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 머리에 두 명이 올라탄 후, 최대한 비슷한 타이밍에 용암아귀 앞 기둥에 액션바 1번 스킬을 사용하면 용암아귀를 사슬로 묶을 수 있다.
용암아귀의 머리를 내려 쇠약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두 명의 유져가 최대한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스킬이며, 실패할 시 광폭화 이전에 처치할 수 없으므로 꼭 성공해야 한다.
[무방비 지점]
용암아귀의 머리에 올라타 사슬을 묶어 머리를 땅에 고정시키면 생기는 약화 상태로, 무방비 지점 상태에 용암아귀가 빠지면 100%의 피해를 추가로 받게 된다. 무방비 지점 전에 소환된 기생충들을 빠르게 처치한 후, 무방비 지점 상태에서 많은 피해를 입혀야 한다.
용암아귀 전투 진행과 공략법
공격대 배치와 용암아귀 본격 공략
▣ 공격대 준비와 진형 배치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진형의 구성이다. 용암아귀는 일정 주기마다 불꽃의 기둥을 시전하고 기생충을 불러내는데, 이때 무작위 대상이 서 있는 위치에 불꽃의 기둥을 소환하게 된다.
공격대원들이 산개하여 여러곳에 퍼져있으면, 불꽃의 기둥이 시전되고 기생충이 나오게 되는 위치를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 또한 용암아귀는 용암과 용암 내뿜기를 통해 주기적으로 공격대에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산개하여 위치하는 것은 광역 힐을 해야하는 힐러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용암아귀와의 전투에서는 2명의 탱커와 근접 딜러를 제외한 플레이어는 약속된 장소에 모여있는 것을 추천한다.
▣용암아귀 전투의 기본 흐름
▣ 용암아귀 전투의 상세 공략
1) 전투 시작과 광역 공격
용암아귀에는 메인 탱커가 먼저 근접하여 고개를 한쪽으로 돌려 탱킹을 시작하고, 서브 탱커와 근접 딜러는 용암아귀의 뒷 편에 위치하게 된다. 나머지 딜러 및 힐러는 약속된 지점에 뭉쳐서 이후 들어오는 광역 피해에 대처하는 것이 좋다.
특히 불꽃의 기둥이 무작위 대상을 향해 시전되기 때문에, 산개해서 진형을 설정할 경우 불꽃의 기둥의 위치 파악이 힘들기때문에 한 곳에 모여 진형을 구축하는것이 불꽃의 기둥에 대한 피해와 기생충 처리에 더욱 용이하다. 따라서 전투 시작 전에 모여있을 지점과 이동하는 지점을 약속해놓는다면 공략을 더욱 편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용암아귀는 전투 시작과 함께 공대원 전체에게 피해를 입히는 용암 공격과 무작위 대상 3명에게 일정량의 화염 피해를 입히는 용암 뿌리기를 시전한다. 용암과 용암 뿌리기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지속되므로 공대원과 힐러들은 체력 유지에 신경써야 한다.
2) 불꽃의 기둥과 기생충의 처리
이후 전투가 시작한 지 30초 후에 불꽃의 기둥이 시전된다. 불꽃의 기둥은 무작위 대상에게 시전되는데 대상의 발 아래에 불꽃 바닥이 생성되며 해당 지역에서 폭발과 함께 기생충이 등장한다.
이때 폭발을 피하지 못하면 25000의 피해와 함께 공중으로 뜨게 되어 바로 전투 참여가 불가능해지니 자신의 발 밑에 바닥이 생길 경우 근처 공대원들과 함께 빠르게 이동해야 한다.
불꽃의 기둥에서 나온 기생충은 플레이어에게 근접하면 일정의 피해를 입히며 몸 속에 들어가게 되고, 이후 몸 속을 빠져나오며 대상 8미터 주변의 다른 공격대원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
기생충의 경우 위협수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향해 이동하고, 그 대상자에 근접해 있을 때 기생하게 되니 위협수치를 집중할 수 있는 사냥꾼 등이 먼 곳으로 기생충을 유인하고 도적의 칼날 부채(신경마비 독), 죽음의 기사의 모독, 전사의 충격파 등등 활용할 수 있는 이동 방해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다만 근접 딜러의 경우 무리한 공격으로 위협수치가 높아져 자신을 공격해올 경우 그 처리가 곤란해질 수 있으니, 이동 방해 효과만 건 이후에 보스 공격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3) 짓이기기 공격과 생존
소환수들을 처치하며 광역 공격에 대처하면서 전투 시간이 1분 35초 정도 지나면 용암아귀는 짓이기기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짓이기기는 탱커에게 사용하는 강력한 기술로 30 초간 대상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게 된다.
짓이기기로 탱커를 집어삼키는것과 동시에 용암아귀는 소각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바닥에 먼지와 같은 효과를 발생시키며 해당 범위에 위치한 대상에게 고개를 바닥으로 내리쳐 기절을 동반한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소각이라는 이 스킬은 방 전체를 절반으로 나눠 우측과 좌측 중 무작위로 해당 효과가 생성되는데, 먼지가 바닥에 생성되면 모든 공대원들은 먼지가 없는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자칫 먼지가 있는 쪽에 위치할 경우 용암아귀가 머리를 내리며 입히는 피해와 함께 기절 효과에 걸릴 수 있으니 빠르게 이동하도록 하자.
짓이기기때는 탱커가 자칫 급사할 수도 있으니, 힐러들은 탱커에게 생존기 및 힐을 집중해야 하고 탱커 역시 생존기를 활용함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이 짓이기기는 물리공격으로 판정되므로 성기사의 보호의 손길 등과 같이 물리 공격 피해를 줄이는 스킬이 상당히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짓이기기를 당한 대상은 이후 50%의 방어도 하락 효과가 생기니, 짓이기기 이후 반드시 다음 탱커와 교체가 필요하다.
4) 사슬 조이기와 무방비 지점
짓이기기가 끝나면 용암아귀는 소각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대상에게 기절과 피해를 입히며 머리를 바닥에 내리는데, 이때 대기하고 있던 유저 2명은 머리에 올라타서 용암아귀에게 사슬 조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사슬 조이기는 용암아귀의 체력을 빠르게 소모시킬 수 있는 무방비 지점이라는 약화효과를 걸 수 있는 스킬이므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아울러 머리를 내리고 있을 때, 대기하던 두 명의 플레이어가 빠르게 올라타야 하며, 머리에 올라타면 스킬창이 바뀌며 갈고리 스킬이 생기게 된다. 올라탄 두 명은 갈고리 스킬이 생기자마자 용암아귀 바로 앞에 있는 뾰족한 기둥을 향해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1번 칸에 생긴 갈고리 걸기 스킬을 기둥에 사용하면 용암아귀의 머리를 묶을 수 있다. 이 사슬은 혼자만 걸 경우, 이내 끊어져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두명이 같이 걸어줘야 한다.
완전히 똑같은 타이밍에 사용할 필요까진 없지만 최대한 비슷한 타이밍에 걸어주는 것이 안전하므로, 올라타자마자 갈고리 스킬을 바로 기둥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두 명이 모두 사슬을 걸었다면 용암아귀가 머리를 들고 몸을 일으키자마자 사슬에 의해 다시 머리를 내리게 된다.
머리를 바닥에 내리게 되면 용암아귀는 무방비 지점이라는 약화 효과가 생기게 된다. 이 무방비 지점은 100%의 피해를 추가로 받는 효과로 3000만이 넘는 체력의 용암아귀를 10분 이내에 광폭화 없이 처치할 수 있는 효과이다. 따라서 무방비 지점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용암아귀의 머리에 올라타 사슬을 걸어 바닥에 머리를 내려야 한다.
무방비 지점에는 기존 타겟의 용암아귀가 아닌 용암아귀의 드러난 머리라는 타겟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딜러들은 새롭게 타겟을 지정한 다음 화력을 집중하여 피해를 입혀야 한다. 아울러 이 시점에는 어떤 피해도 입지 않으므로 힐러들은 그동안에 소모되었던 마나를 빠르게 회복하여 이후 전투에 대비해야 한다.
무방비 지점 효과가 끝난 이후에는 용암아귀는 다시 머리를 들어올리는데 이때에는 위협치가 초기화 되기 때문에 다음 탱킹을 해야하는 탱커(주로 머리에 올라탄 탱커)는 빠르게 용암아귀에게 붙어야 한다.
용암아귀에게서 모두가 거리를 벌리게 될 경우, 용암아귀의 화염 피해가 100%만큼 증가하기 때문에 탱커는 바로바로 용암아귀에게 붙어야 하며, 짓이기기로 생긴 50% 방어도 하락 효과를 가진 탱커는 근접 딜러와 함께 용암아귀에게서 거리를 벌려야 한다.
5) 이후의 전투와 마무리
짓이기기가 끝난 이후 다시 1단계와 마찬가지 패턴으로 용암과 용암 내뿜기로 주기적인 광역 피해를 입히며 불꽃의 기둥으로 무작위 대상에게 불꽃 바닥 생성 및 소환수를 소환한다. 10분 이후엔 용암아귀는 광폭화가 되어 처치가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약화효과인 무방비 지점때 많은 피해를 입히고 주기적으로 소환되는 소환수들을 최대한 피해를 줄이며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불꽃의 기둥 위치 파악과 광역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약속된 지점에 잘 모이는 것 역시 중요하다.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진형의 구성이다. 용암아귀는 일정 주기마다 불꽃의 기둥을 시전하고 기생충을 불러내는데, 이때 무작위 대상이 서 있는 위치에 불꽃의 기둥을 소환하게 된다.
공격대원들이 산개하여 여러곳에 퍼져있으면, 불꽃의 기둥이 시전되고 기생충이 나오게 되는 위치를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 또한 용암아귀는 용암과 용암 내뿜기를 통해 주기적으로 공격대에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산개하여 위치하는 것은 광역 힐을 해야하는 힐러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용암아귀와의 전투에서는 2명의 탱커와 근접 딜러를 제외한 플레이어는 약속된 장소에 모여있는 것을 추천한다.
▣용암아귀 전투의 기본 흐름
1. 전투 시작
전투의 시작과 함께 용암아귀는 일반 공격과 더불어 3명의 무작위 대상에게 화염 피해를 입히는 용암을 시전한다. 전투 돌입 이후 30초 후에 불꽃의 기둥을, 1분 30초 후에 짓이기기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용암 공격과 공격대원 전체에게 피해를 입히는 용암 내뿜기로 지속적인 피해를 공대원에게 주니 힐러들은 꾸준히 공격대원의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전투 시작 30초가 지나면 불꽃의 기둥을 무작위 대상 위치에 사용하며, 이후 그 자리에서 기생충이 나타난다. 불꽃의 기동이 바닥에 깔리면 해당 지역에서 빠르게 이동해야 일정 피해 및 추락 피해를 면할 수 있다.
불꽃의 기둥에서 나타나는 기생충은 이동 방해 효과 및 기절효과가 적용되니, 활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이동 방해 효과를 기생충에게 사용하여 근접하지 못하게 막으며 광역 주문과 공격으로 빠르게 기생충을 처치해야 한다.
2. 짓이기기와 무방비 지점
용암과 용암 내뿜기, 그리고 30초마다 불꽃의 기둥을 통한 공격 및 기생충 소환이 반복되다가 전투 돌입 1분 30초가 지나면 용암아귀는 탱커에게 짓이기기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이때 탱커는 용암아귀에게 잡혀 약 22초간 전투불가 상태가 된다. 짓이기기 이후 용암아귀는 소각이라는 스킬을 사용하여 방의 절반에 먼지를 깔고 이후 그 지역에 고개를 내리며 기절 및 피해를 입힌다.
용암아귀가 머리를 내렸을 때, 준비하고 있던 두 명의 플레이어는 용암아귀 머리에 올라타 앞쪽 기둥에 사슬을 걸어 머리를 고정시켜서 받는 피해 100%의 약화상태를 만들 수 있는 무방비 지점을 만들어야 한다.
짓이기기부터 무방비 지점까지는 용암, 용암 내뿜기, 불꽃의 기둥을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무방비 지점에서는 공격대원들은 어떤 피해도 입지 않으니 힐러들은 마나 회복을 통해 이후 전투를 준비해야 한다.
3. 이후 전투 방식의 반복
약화상태가 끝난 이후에는 용암, 용암 내뿜기를 사용한 뒤, 불꽃의 기둥을 바로 사용하기 때문에 바닥에 깔리는 용암에 주의하면서 기생충 처리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짓이기기는 22초간의 탱커 삼키기가 끝난 이후에 재사용 시간이 시작되기 때문에 최초 전투 때보다 빠른 시점에 짓이기기 공격이 돌아오니 탱커와 힐러는 짓이기기 재사용 시간을 체크하여 준비해야 한다.
기생충 처리를 빠르게 해야 짓이기기 공격에 대비할 수 있고 이후 약화 시점에서 화력을 집중할 수 있으니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고 빠르게 기생충을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후 전투 방식은 반복되며 전투 시작 10분이 지나면 광폭화 하므로 그전에 용암아귀를 처치해야 한다. 용암아귀의 공략은 빠른 기생충 처리와 약화시점에서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히느냐가 핵심이다.
전투의 시작과 함께 용암아귀는 일반 공격과 더불어 3명의 무작위 대상에게 화염 피해를 입히는 용암을 시전한다. 전투 돌입 이후 30초 후에 불꽃의 기둥을, 1분 30초 후에 짓이기기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용암 공격과 공격대원 전체에게 피해를 입히는 용암 내뿜기로 지속적인 피해를 공대원에게 주니 힐러들은 꾸준히 공격대원의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전투 시작 30초가 지나면 불꽃의 기둥을 무작위 대상 위치에 사용하며, 이후 그 자리에서 기생충이 나타난다. 불꽃의 기동이 바닥에 깔리면 해당 지역에서 빠르게 이동해야 일정 피해 및 추락 피해를 면할 수 있다.
불꽃의 기둥에서 나타나는 기생충은 이동 방해 효과 및 기절효과가 적용되니, 활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이동 방해 효과를 기생충에게 사용하여 근접하지 못하게 막으며 광역 주문과 공격으로 빠르게 기생충을 처치해야 한다.
2. 짓이기기와 무방비 지점
용암과 용암 내뿜기, 그리고 30초마다 불꽃의 기둥을 통한 공격 및 기생충 소환이 반복되다가 전투 돌입 1분 30초가 지나면 용암아귀는 탱커에게 짓이기기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이때 탱커는 용암아귀에게 잡혀 약 22초간 전투불가 상태가 된다. 짓이기기 이후 용암아귀는 소각이라는 스킬을 사용하여 방의 절반에 먼지를 깔고 이후 그 지역에 고개를 내리며 기절 및 피해를 입힌다.
용암아귀가 머리를 내렸을 때, 준비하고 있던 두 명의 플레이어는 용암아귀 머리에 올라타 앞쪽 기둥에 사슬을 걸어 머리를 고정시켜서 받는 피해 100%의 약화상태를 만들 수 있는 무방비 지점을 만들어야 한다.
짓이기기부터 무방비 지점까지는 용암, 용암 내뿜기, 불꽃의 기둥을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무방비 지점에서는 공격대원들은 어떤 피해도 입지 않으니 힐러들은 마나 회복을 통해 이후 전투를 준비해야 한다.
3. 이후 전투 방식의 반복
약화상태가 끝난 이후에는 용암, 용암 내뿜기를 사용한 뒤, 불꽃의 기둥을 바로 사용하기 때문에 바닥에 깔리는 용암에 주의하면서 기생충 처리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짓이기기는 22초간의 탱커 삼키기가 끝난 이후에 재사용 시간이 시작되기 때문에 최초 전투 때보다 빠른 시점에 짓이기기 공격이 돌아오니 탱커와 힐러는 짓이기기 재사용 시간을 체크하여 준비해야 한다.
기생충 처리를 빠르게 해야 짓이기기 공격에 대비할 수 있고 이후 약화 시점에서 화력을 집중할 수 있으니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고 빠르게 기생충을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후 전투 방식은 반복되며 전투 시작 10분이 지나면 광폭화 하므로 그전에 용암아귀를 처치해야 한다. 용암아귀의 공략은 빠른 기생충 처리와 약화시점에서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히느냐가 핵심이다.
▣ 용암아귀 전투의 상세 공략
1) 전투 시작과 광역 공격
용암아귀에는 메인 탱커가 먼저 근접하여 고개를 한쪽으로 돌려 탱킹을 시작하고, 서브 탱커와 근접 딜러는 용암아귀의 뒷 편에 위치하게 된다. 나머지 딜러 및 힐러는 약속된 지점에 뭉쳐서 이후 들어오는 광역 피해에 대처하는 것이 좋다.
특히 불꽃의 기둥이 무작위 대상을 향해 시전되기 때문에, 산개해서 진형을 설정할 경우 불꽃의 기둥의 위치 파악이 힘들기때문에 한 곳에 모여 진형을 구축하는것이 불꽃의 기둥에 대한 피해와 기생충 처리에 더욱 용이하다. 따라서 전투 시작 전에 모여있을 지점과 이동하는 지점을 약속해놓는다면 공략을 더욱 편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용암아귀는 전투 시작과 함께 공대원 전체에게 피해를 입히는 용암 공격과 무작위 대상 3명에게 일정량의 화염 피해를 입히는 용암 뿌리기를 시전한다. 용암과 용암 뿌리기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지속되므로 공대원과 힐러들은 체력 유지에 신경써야 한다.
2) 불꽃의 기둥과 기생충의 처리
이후 전투가 시작한 지 30초 후에 불꽃의 기둥이 시전된다. 불꽃의 기둥은 무작위 대상에게 시전되는데 대상의 발 아래에 불꽃 바닥이 생성되며 해당 지역에서 폭발과 함께 기생충이 등장한다.
이때 폭발을 피하지 못하면 25000의 피해와 함께 공중으로 뜨게 되어 바로 전투 참여가 불가능해지니 자신의 발 밑에 바닥이 생길 경우 근처 공대원들과 함께 빠르게 이동해야 한다.
불꽃의 기둥에서 나온 기생충은 플레이어에게 근접하면 일정의 피해를 입히며 몸 속에 들어가게 되고, 이후 몸 속을 빠져나오며 대상 8미터 주변의 다른 공격대원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
기생충의 경우 위협수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향해 이동하고, 그 대상자에 근접해 있을 때 기생하게 되니 위협수치를 집중할 수 있는 사냥꾼 등이 먼 곳으로 기생충을 유인하고 도적의 칼날 부채(신경마비 독), 죽음의 기사의 모독, 전사의 충격파 등등 활용할 수 있는 이동 방해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다만 근접 딜러의 경우 무리한 공격으로 위협수치가 높아져 자신을 공격해올 경우 그 처리가 곤란해질 수 있으니, 이동 방해 효과만 건 이후에 보스 공격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3) 짓이기기 공격과 생존
소환수들을 처치하며 광역 공격에 대처하면서 전투 시간이 1분 35초 정도 지나면 용암아귀는 짓이기기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짓이기기는 탱커에게 사용하는 강력한 기술로 30 초간 대상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게 된다.
짓이기기로 탱커를 집어삼키는것과 동시에 용암아귀는 소각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바닥에 먼지와 같은 효과를 발생시키며 해당 범위에 위치한 대상에게 고개를 바닥으로 내리쳐 기절을 동반한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소각이라는 이 스킬은 방 전체를 절반으로 나눠 우측과 좌측 중 무작위로 해당 효과가 생성되는데, 먼지가 바닥에 생성되면 모든 공대원들은 먼지가 없는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자칫 먼지가 있는 쪽에 위치할 경우 용암아귀가 머리를 내리며 입히는 피해와 함께 기절 효과에 걸릴 수 있으니 빠르게 이동하도록 하자.
짓이기기때는 탱커가 자칫 급사할 수도 있으니, 힐러들은 탱커에게 생존기 및 힐을 집중해야 하고 탱커 역시 생존기를 활용함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이 짓이기기는 물리공격으로 판정되므로 성기사의 보호의 손길 등과 같이 물리 공격 피해를 줄이는 스킬이 상당히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짓이기기를 당한 대상은 이후 50%의 방어도 하락 효과가 생기니, 짓이기기 이후 반드시 다음 탱커와 교체가 필요하다.
4) 사슬 조이기와 무방비 지점
짓이기기가 끝나면 용암아귀는 소각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대상에게 기절과 피해를 입히며 머리를 바닥에 내리는데, 이때 대기하고 있던 유저 2명은 머리에 올라타서 용암아귀에게 사슬 조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사슬 조이기는 용암아귀의 체력을 빠르게 소모시킬 수 있는 무방비 지점이라는 약화효과를 걸 수 있는 스킬이므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아울러 머리를 내리고 있을 때, 대기하던 두 명의 플레이어가 빠르게 올라타야 하며, 머리에 올라타면 스킬창이 바뀌며 갈고리 스킬이 생기게 된다. 올라탄 두 명은 갈고리 스킬이 생기자마자 용암아귀 바로 앞에 있는 뾰족한 기둥을 향해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1번 칸에 생긴 갈고리 걸기 스킬을 기둥에 사용하면 용암아귀의 머리를 묶을 수 있다. 이 사슬은 혼자만 걸 경우, 이내 끊어져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두명이 같이 걸어줘야 한다.
완전히 똑같은 타이밍에 사용할 필요까진 없지만 최대한 비슷한 타이밍에 걸어주는 것이 안전하므로, 올라타자마자 갈고리 스킬을 바로 기둥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두 명이 모두 사슬을 걸었다면 용암아귀가 머리를 들고 몸을 일으키자마자 사슬에 의해 다시 머리를 내리게 된다.
머리를 바닥에 내리게 되면 용암아귀는 무방비 지점이라는 약화 효과가 생기게 된다. 이 무방비 지점은 100%의 피해를 추가로 받는 효과로 3000만이 넘는 체력의 용암아귀를 10분 이내에 광폭화 없이 처치할 수 있는 효과이다. 따라서 무방비 지점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용암아귀의 머리에 올라타 사슬을 걸어 바닥에 머리를 내려야 한다.
무방비 지점에는 기존 타겟의 용암아귀가 아닌 용암아귀의 드러난 머리라는 타겟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딜러들은 새롭게 타겟을 지정한 다음 화력을 집중하여 피해를 입혀야 한다. 아울러 이 시점에는 어떤 피해도 입지 않으므로 힐러들은 그동안에 소모되었던 마나를 빠르게 회복하여 이후 전투에 대비해야 한다.
무방비 지점 효과가 끝난 이후에는 용암아귀는 다시 머리를 들어올리는데 이때에는 위협치가 초기화 되기 때문에 다음 탱킹을 해야하는 탱커(주로 머리에 올라탄 탱커)는 빠르게 용암아귀에게 붙어야 한다.
용암아귀에게서 모두가 거리를 벌리게 될 경우, 용암아귀의 화염 피해가 100%만큼 증가하기 때문에 탱커는 바로바로 용암아귀에게 붙어야 하며, 짓이기기로 생긴 50% 방어도 하락 효과를 가진 탱커는 근접 딜러와 함께 용암아귀에게서 거리를 벌려야 한다.
5) 이후의 전투와 마무리
짓이기기가 끝난 이후 다시 1단계와 마찬가지 패턴으로 용암과 용암 내뿜기로 주기적인 광역 피해를 입히며 불꽃의 기둥으로 무작위 대상에게 불꽃 바닥 생성 및 소환수를 소환한다. 10분 이후엔 용암아귀는 광폭화가 되어 처치가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약화효과인 무방비 지점때 많은 피해를 입히고 주기적으로 소환되는 소환수들을 최대한 피해를 줄이며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불꽃의 기둥 위치 파악과 광역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약속된 지점에 잘 모이는 것 역시 중요하다.
용암아귀 주의점 및 팁
▣ 소환수 처리와 약화 공격
용암아귀 공략의 가장 큰 핵심은 무엇보다도 >빠른 소환수 처리와 사슬 조이기를 통한 무방비 지점 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느냐이다. 특히 근접 딜러는 소환수를 처리하기에는 부적절하므로 오직 보스만을 공격하는 편이 좋으며, 나머지 원거리 딜러들은 소환수의 발을 묶고 광역피해로 빠르게 소환수 처치를 해야 하므로 일반일 때에는 많은 피해를 입히기가 쉽지 않다.
약화 시점에서도 소환수 처리가 빠르게 되지 않으면 정작 약화 시점에서 소환수를 처리하느라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하므로 소환수가 나오는 시점에서는 빠른 소환수 처리가 중점적으로 이뤄저야 한다.
따라서 소환수 처리와 약화 시점에서의 공격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수월하게 공략을 할 수 있다.
▣ 빠르고 원활한 소환수 처리가 관건
소환수 처리에는 마법사의 얼음회오리나 사냥꾼의 냉기의 덫, 드루이드의 태풍 등이 매우 효과적이며, 특히 마법사의 냉기 특성에서 영구 결빙 등 이동 방해에 특화된 특성을 연마한 직업이 있다면 그 처리가 더욱 손쉽게 이러질 수 있다.
근접딜러의 경우 왠만해서는 소환수의 근처에 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간혹 탱커 근처에 발생하는 소환수들을 빠르게 처리해주는 정도 이외에는 용암아귀 공격에 집중하도록 한다.
이후 짓이기기와 함께 용암아귀 머리가 내려오게 되면 반드시 머리에 올라타서 사슬을 기둥에 묶어줘야 하는데, 한 번이라도 실패할 시에는 공략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약속된 플레이어는 반드시 올라타서 사슬을 걸어줘야 한다.
용암아귀가 있는 곳은 건물에 균열이 나있는 용암 지역으로, 근접 딜러나 탱커가 공격을 하기 위해 용암아귀 본체에 근접해야 하는데, 자칫 너무 가깝게 다가가면 건물의 균열 사이로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용암아귀 공략의 가장 큰 핵심은 무엇보다도 >빠른 소환수 처리와 사슬 조이기를 통한 무방비 지점 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느냐이다. 특히 근접 딜러는 소환수를 처리하기에는 부적절하므로 오직 보스만을 공격하는 편이 좋으며, 나머지 원거리 딜러들은 소환수의 발을 묶고 광역피해로 빠르게 소환수 처치를 해야 하므로 일반일 때에는 많은 피해를 입히기가 쉽지 않다.
약화 시점에서도 소환수 처리가 빠르게 되지 않으면 정작 약화 시점에서 소환수를 처리하느라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하므로 소환수가 나오는 시점에서는 빠른 소환수 처리가 중점적으로 이뤄저야 한다.
따라서 소환수 처리와 약화 시점에서의 공격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수월하게 공략을 할 수 있다.
▣ 빠르고 원활한 소환수 처리가 관건
소환수 처리에는 마법사의 얼음회오리나 사냥꾼의 냉기의 덫, 드루이드의 태풍 등이 매우 효과적이며, 특히 마법사의 냉기 특성에서 영구 결빙 등 이동 방해에 특화된 특성을 연마한 직업이 있다면 그 처리가 더욱 손쉽게 이러질 수 있다.
근접딜러의 경우 왠만해서는 소환수의 근처에 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간혹 탱커 근처에 발생하는 소환수들을 빠르게 처리해주는 정도 이외에는 용암아귀 공격에 집중하도록 한다.
이후 짓이기기와 함께 용암아귀 머리가 내려오게 되면 반드시 머리에 올라타서 사슬을 기둥에 묶어줘야 하는데, 한 번이라도 실패할 시에는 공략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약속된 플레이어는 반드시 올라타서 사슬을 걸어줘야 한다.
용암아귀가 있는 곳은 건물에 균열이 나있는 용암 지역으로, 근접 딜러나 탱커가 공격을 하기 위해 용암아귀 본체에 근접해야 하는데, 자칫 너무 가깝게 다가가면 건물의 균열 사이로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역할별 공략 간단 요약
임무별 간단 요약
▣ 일반
▣ 탱커
▣ 딜러
▣ 힐러
직업별 공략 노하우
탱커 - 성기사
탱커 - 죽음의 기사
딜러 - 사냥꾼
딜러 - 도적
딜러 - 마법사
딜러 - 흑마법사
딜러 - 사제
힐러 - 성기사
힐러 - 드루이드
힐러 - 주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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