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망치룬을 쓰면서 신성화를 뺐다가, 다시 추가한 버젼입니다.
디스커버리에서 다들 줄곧 써오던 신성화를 빼버리니...
딜러들이 광치는 타이밍에서 우물쭈물대다 늦어지는 것도 있고,
5마리 이상 다수몹 나오자마자 두어마리씩 새어나가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젤 흔한게 마라우돈 로밍 바위정령. 큰정령 깨지면서 작은정령들이 우르르 빠져나가는...)
결국, 현 메타에서는 신방을 통한 단단함 상승보다는.... 초반 광어글을 쎄게 먹어주는게 더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치명타 맞는 횟수를 줄이려면 강인함/직감에 투자한 포인트를 빼서 보루에 써도 됩니다.
그래도 방숙은 귀하기 때문에 직감보다는 강인함을 빼는 쪽으로...

징벌 첫5포인트는....
고정공대가 있다면 징벌기사가 축복의기도를 찍을 수 있게 힘축을 연마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신발룬 빛의인도를 쓰기때문에 마나 여유가 있기도 하고,
힐과 룬으로 마나를 회복하는 보호기사보다는 징벌기사가 마나부족에 더 시달리니까요.


====================룬====================
가슴 - 헌신의 문장
허리 - 수호자의 빛
손 - 심판의 손길
다리 - 퇴마술
발 - 빛의인도
머리 - 성역연마/천벌
손목 - 정의의 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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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룬은 기본적으로 성역특성을 찍었기 때문에 성역룬을 써서 데미지 감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보스전에서의 감소율은 미미하지만, 도트데미지나 쫄광구간에서는 꽤 많은 감소율을 보입니다.
그러나 신성화를 쓰기때문에 천벌룬으로 가서 딜을 좀 더 해도 됩니다.
물론 징벌트리의 자각/복수를 찍지 않았기에 효율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장화룬 역시 징벌의 자각을 찍지않아서 치타율이 낮기 때문에 전쟁의기술이 발동되는 비율이 낮습니다.
깔끔하게 빛의인도로 마나지속회복 갑니다.

그외 룬... 허리룬 수호자의 빛 고정, 장갑룬 심판의 손길 고정, 바지룬 퇴마술 고정, 손목룬 정의의망치 고정


신성화와 정의의망치가 있더라도 탭으로 몹선택해가며 점사되어가는 몹에게 심판, 퇴마술을 날려주긴 해야합니다.
점사 대상이라며 해골징 표식을 해도... 때리고 싶은 것만 때리는 딜러들이 있더라구요 ^^


만약 다른 이중특성이 아니라 보호기사상태로 사냥한다면...
장갑-성전사의일격, 장화-전쟁의기술로 바꾸시면 됩니다
(장화 빛의인도룬을 쓰면... 힐스킬이 반토막나서 틈틈히 피 회복하기 껄끄럽거든요.)
3마리정도 몰아서 한마리에 빛/지문 박고, 신성화, 정망, 성격, 헌문평타, 헌문심판, 퇴마술 날리면 됩니다
성역축복 때문에 몰이사냥에서 피도 잘 안빠지고,
가덤쟁템으로 나온 공속1.5짜리 한손무기로 사냥하면 시원시원 퀵퀵 썰어댑니다.
물론 정의의망치 룬이 없다면 보기사냥은 안하시는걸 추천^^;;
정망 없으면 딜이 너무 약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