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주의사항

※ 각각의 정예몬스터를 혼자서 처치하는 것이 아니다. ※ 아이템을 사용해 칠흑의 기사단을 소환하고, 그 칠흑의 기사를 탱커 삼아 처치해야만 한다.

은빛십자군 선봉기지 앞 메아리 골짜기에 있는 칠흑의 감시자는 북서쪽의 스컬지홀름에서
살덩이 분쇄자 살라낙스, 악마왕 탈로녹스, 대사제 야스아몬을 처치하라고 한다.






일단, 스컬지홀름으로 이동해 살덩이 분쇄자 살라낙스를 처치하자.
살라낙스는 스컬지홀름 남쪽 큰 건물 안에 있다.






한 가지 주의잘 점은 살라낙스가 79레벨 정예몬스터라 혼자 처치하기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살라낙스 앞에서 퀘스트 수락시 칠흑의 감시자에게 받은 '아케루스의 전쟁 뿔피리'를 사용해
칠흑의 기사단을 불러내고, 그 칠흑이 기사단의 도움을 받아 처치해야만 한다.



정예몬스터기 때문에 한방 한방이 무지 아프다.
소환한 칠흑의 기사단을 방패막이 삼아 처치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남은 악마왕 탈로녹스, 대사제 야스아몬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처치하면 된다.
단, 대사제 야스아몬은 주위에 일반 몬스터들이 가득하니 애드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악마왕 탈로녹스를 처치할 때는 칠흑의 기사단이 아닌 대영주 다리온 모그레인이 소환된다.


각각의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자.







세 정예 몬스터를 잡는 순서는 따로 없으며 뿔피리로 소환된 칠흑의 기사단이 몬스터를 처치한 후
떠난 자리에 메아리 골짜기로 귀환할 수 있는 포탈을 열어준다. 기쁜 마음으로 이용하자.


메아리 골짜기에 있는 칠흑의 감시자에게 돌아가면 퀘스트는 완료된다.